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술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복원 (문단 편집) === [[대격변]] === 여전한 복황상제였다. 마나 해일 토템과 피의 욕망 등 핵심 유틸기가 건재했고, 광역 지속 치유기인 치유의 비와 즉시시전 치유기인 정기 폭발 추가, 결정적으로 4.1에 추가된 정신 고리 토템이 무지막지한 공대생존기였기 때문이다. 최전성기인 4.1 패치 기준으로는 정고 박고 광역힐을 넣으면 사람들이 죽지 않는 수준으로, 초갈에서 코끼리가 된 공대원들조차도 살릴 수 있었다. 특히 4.3에서는 힐할때마다 '''최대 생명력'''이 올라가는 패치[* 보통 2만~3만까지 올라가는데 용의 영혼에선 댐감보다 최대 생명력이 올라가야 유리한 구간이 많다.], 용의 영혼 공략 특성상 정신 고리 토템의 사용구간이 많다는 점, 밀집 진영이 많아 주력 치유 스킬들의 효율이 높다는 점, [[즐거운공격대]]의 [[데스윙의 등]] WFK에서 정고토템과 치비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것 등이 알려지며 '''신기보다 복술'''을 먼저 모셔가는 기현상이 나타나곤 했다. PvP에서는 한술 더 떴다. 짧은 쿨다운의 정기 폭발, '''마법 해제를 할때마다 5~6천씩 피를 채워주는 특성''', 토템 경보 애드온과 함께라면 39 야드 이내의 아군과 복술 본인은 사실상 공포 면역, 6초라는 극단적으로 짧은 쿨다운을 가진 개사기 차단기, 상대편의 버프 두개를 지우는 정화, 9초동안 상대방을 메즈시키는 헥스, 손쉬운 마나관리 능력, 차단기나 침묵기에 영향을 받지 않는 힐링 기술 등등. 유일한 단점이라면 생존기의 부재 정도를 손꼽을 수 있긴 하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피생 너프를 당한 드루, 타 클에 비해 깡캐스팅을 요구하고 변변한 메즈기가 없는 바퀴, 그냥 모든게 다 떨어졌던 힐링 사제에 비해 복술이 월등하게 강했다. 이 때문에 너프를 계속해서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대격변이 끝날 때까지 원탑 복황상제 그 자체였고, 4.2 기반으로 열린 블리즈컨 대회에서는 8팀중 5~6팀이 복술을 사용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